경제∙비즈니스 KT 재난안전분야 ICT 기술 인도네시아 국회 대상 서비스 설명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5-19 목록
본문
KT는 18일 이노베이션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ICT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다. 방문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간 교류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측은 한국의 재난안전ICT 기술 및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기 '라져 1(RADGER 1)'을 직접 시연했다. 특정지역에 인파가 몰려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재난 정보를 볼 수 있는 '재난안전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통신망이 소실돼도 LTE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 등 기술도 설명했다.
- 이전글2분기 주택 가격 상승률 소폭 축소 2015.05.18
- 다음글왜 쁘르따미나는 15일 유가인상을 갑자기 철회했나 2015.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