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디야 담배통제센터(MTCC)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담배 농사가 더는 생산성 있는 사업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MTCC의 조사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담배 생산지인 중부 자바, 동부 자바, 서부 누사 뜽가라 지역에서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현(現) 담배 농부 309명과 전(前) 종사자 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제∙일반
2015-11-03
빠노라마 센뜨라위사따(Panorama Sentrawisata)여행사가 족자카르타의 호텔 운영사 가자 마스(Gajah Mas)를 인수했다. 가자 마스는 지난 4월 1,600억 루피아에 시장에 등장했고, 빠노라마는 이보다 낮은 가격인 1,300루피아에 구매하여 가자 마스 지분의 72.7%를 보유하게 되었다. 빠
2015-11-02
인도네시아 컴퓨터제조사연합(APKOMINDO)은 증가하는 태블릿과 스마트 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판매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APKOMINDO 회장 히다얏 쪼끄롯조조는 인도네시아는 총 3,000만 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00만 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통신∙IT
영국계 생활용품 대기업 유니레버의 현지 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의 올해 1~9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4조 1,800억 루피아였다. 이 기간 매출액은 27조 5,500억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6% 증가하긴 했지만, 1~3분기(8%)와 1~6월(7%)의 매출 상승률을 밑도는 수준이다. 세계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의 2015년 1~9월기 결산 중 최종 손익은 27조4,000억루피아 적자였다.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의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전력 판매 매출은 16% 증가한 153조9,000억루피아로 판매량이 2% 늘어난 것과 더불어 전기요금이 인상된 것이 주효했다. 정부로부터의 보조금
에너지∙자원
80억 달러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투자사 중국 민셩 투자관리유한회사CMI)가 중국 정부의 아시아-유럽 상업 연결 사업 “하나의 벨트, 하나의 길(One Belt, One Road)”의 일환으로, 중부 자바에 미화 50억 달러에 해당하는 공업 단지를 건설한다. CMI의 세계 자문위원회의 회원인 수리요 밤
건설∙인프라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관련 사업 4건에 대해 국영기업과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 10억달러 이상이라고 현지언론은 29일 전했다. GE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간 체결한 제휴는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미 당시 양국이 체결한 200억달러 규모의 무역투자협정의 일환이다.
인도네시아의 제2 도시인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시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지역최저임금(UMK)이 월 300만 루피아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수라바야에서 조업하는 기업들은 내년도 UMK를 올해보다 12% 상승한 302만 1,650만 루피아로 제안했고, 노동조합 측은 올해보다 15% 상승한 3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통화완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얼마 전 끝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증시
자카르타 임금위원회는 2016년도 매월 지역 최저임금이 310만 루피아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8일, 인력이주부장관 쁘리요노는 “자카르타 주지사인 바수끼 짜하야 부르나마(아혹)에 310만 루피아를 최저 임금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쁘리요노는 “노동조합
26일 쁘라세띠오 인도네시아 조폐국 사장(오른쪽)이 토마스 자든징크프로덕트 사장(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양사는 까라왕에 동전의 원형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는데 협조하는 MOU를 체결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조폐국(Peruri)이 지폐 인쇄기술 향상 등을 위해 미국 기업 두 곳과 양해각서를 체결
무역∙투자
2015-10-30
인도네시아 국영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Jasa Marga)가 내년 설비 투자에 올해보다 2배 많은 10조 루피아를 할당해 고속도로 13구간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28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레이날디 헤르만스자 자사 마르가 재무 이사는 27일 자본적 지출을 두 배로 늘렸으며 자금은 내부와 외부에서 충당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