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8조루피아 투입, 내년 초까지 공사 완료” “모노레일-MRT-트랜스자카르타 효율적 노선 구성 중요” 지난 2004년 수띠요소 전 주지사 때부터 계획돼 온 자카르타 모노레일이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13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조꼬 위도도(조꼬
교통∙통신∙IT
2013-02-14
3G 설비투자 압박으로…올해 데이터 통신 시장 지속 확대 휴대통신 서비스 회사들의 이익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 프로스트&설리반은 제3세대(3G) 통신망 정비에 드는 비용 부담으로 지난해 해당 기업
2013-02-13
1월 신차판매 전년동월대비 27.6% 증가
주당 2,500석 증편, 가루다항공 및 라이언항공 취항 의욕 인도네시아와 호주 정부는 양국간 항공협정을 최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두 나라간 취항 좌석수가 주당 2,500석 늘어나 총 2만7,500석으로 확대된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캔버라를 방문한 망인다안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과 호주의 앤서니 알바네제
2013-02-12
자카르타주정부가 올해 트랜스자카르타 증차계획을 세워 2013년도 예산에서 1조 루피아를 할당할 것이라고 10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우다르 쁘리스또노 자카르타주정부 교통국장은 9일 “원래 1조 2천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1조 루피아로 예산이 감축됐다”고 전했다. 당초 주정부는 150
10억달러 규모…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50%로 확대 예상 인도네시아 모바일 상거래 시장이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60%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번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단말기
3년내 보유대수 1만5천대 목표…블루버드에 대항 복합기업 라자왈리 산하의 택시회사 익스프레스 트랜스인도 우따마는 말레이시아의 선라이트 택시와 예약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8일 보도했다. 이로써 익스프레스사는 선라이트가 개발
아디 까루야 “8조루피아 들여 자카르타~브까시 연결” 이르면 2015년 자카르타 남부와 서부 자바주 브까시를 연결하는 모노레일이 건설될 전망이다. 데팃컴 8일자에 따르면 국영건설 아디 까루야는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자카르타
2013-02-11
폭스바겐, 4년내 공장신설 年생산량 10만대 확보 BMW, 140억루피아 들여 중고차량 집중 판촉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독일 회사들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 폭스바겐이 연간 10만대 규모의 공장 신설을 밝히는가 하면, BMW는 중산층을 겨냥한 새로운 중고차량 판촉전략을 제시했다. 7일 현지언론에
2013-02-08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지난해 교통정체에 의한 손실액이 68조 루피아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민간단체 인프라제휴정보센터(IPKC)는 지난해 자카르타주의 교통정체에 의한 1인당 손실액이 1,86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손실액에는 연료의 낭비, 건강 장애, 대기오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들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인이 스마트폰을 교환하는 주기는 평균 8~14개월로 나타났다.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휴대전화 단말기 소매회사인 에라자야 스와슨바다가 이같이 밝혔다.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계속해서 시장에 나오고 있어 앞으로 업체간 경쟁은 격화되고 교환주기는 더욱 짧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3면>  
2013-02-06
경영부진으로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바타비아항공이 운항해 왔던 국내 42개 노선 가운데 20개 노선이 타사에 이관됐다. 3일자 인베스톨데일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같이 밝혔다. 바타비아항공의 항공권을 보유한 소비자는 운항을 이어받은 타사의 새 항공편으로 탑승이 허용된다. 교통부의 방방 홍보과장은 “5일부터 국영 가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