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버스터미널 개수 사업에 민간기업 모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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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내년에 예정하고 있는 19개소의 버스 터미널 개수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업시설과 아파트, 호텔 등이 입주하는 복합 빌딩을 기반으로 하는 대중교통지향형 개발(TOD) 사업을 실시해, 현대적인 터미널로 개수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리모델링 공사가 계획되어 있는 19개소 터미널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 암쁠라스, 람뿡주 라자바사, 반뜬주 세랑의 빠꾸빠딴, 서부자바주 반둥의 레우위 빤장, 중부자바주 스마랑의 망깡, 발리주 멩위 등이다.
현재 장거리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대형 버스 터미널은 전국에 127개소가 있다. 교통부는 이 중 46개소의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실시하는 19개소의 개수에 예산 5,000억 루피아를 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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