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자전기업체 지멘스(Siemens)는 인도네시아 국내 13개 지역에 이동형 발전기(Mobile Power Plants)를 건설,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작년 4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총 출력 50만 킬로와트(kW) 규모의 이동형 발전기 건설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투자액
건설∙인프라
2017-05-09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일 올해 1분기(1~3월)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3.42포인트 였다고 발표했다. 2016년 4분기(10~12 월)의 106.70포인트 보다 떨어지며 3분기 연속 하락세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올해 1분기(1~3월) 투자 통계에 따르면, 운송 장비 분야의 해외직접투자액(FDI)이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해 5억 353만 달러(약 5,722억 6,184만 원)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정체를 보이는 상황으로 정부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해
무역∙투자
2017-05-08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올해 1~4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6만 7,696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1만 4,678대로 전월 대비 26% 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라쟈와리 그룹(Grup Rajawali)의 자회사 이글 하이 플랜테이션(PT Eagle High Plantations, 이하 EHP)은 파푸아주에 건설중인 팜오일 공장이 내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팜오일 공장은 팜농장에서 생산된 팜나무 열매 (F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1위 O2O 기업이자 유일한 유니콘기업 ‘고젝(Go-Jek)’이 중국 텐센트가 리드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12억 달러(한화 약 1조 3,600억 원)규모 신규 투자유치를 했다. 지난 2월부터 업계에 루머로 돌았던 딜이 구체화 된 것이다. 고젝의 기업가치는 30억 달러(한화 약 3조 4천억 원)로 평가되었다. 고젝
인도네시아 반뜬 므락과 동부 자바 바뉴왕이를 연결하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약 1,174킬로미터)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장관은 “전체 19개 구간 중 8개 구간이 완전개통했다. 4개 구간은 일부 개통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1분기 직물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함에 따라 국내 제조 직물 산업의 가동률 향상을 기대하고 나섰다. 섬유 제품 원료가 되는 원단 수입을 제조 수입업자에 한정 한 것이 효과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섬유 원료 수입량이 감소한 만큼 국내 산업의 증산 여지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2017-05-05
인도네시아 제화업협회(Aprisindo)는 올해 1분기 국내 제화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선거 등의 영향으로 구매력이 저하한 것이 원인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risindo 측은 일반적으로 르바란 2개월 전부터 신발 판매가 증가하고 한달 전에는 보통의 5배까지 판매량이 치솟기도 하나 올해는 판
인도네시아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오토바이 대출이 올해 1분기(1~3월) 들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토바이 주요 이용객인 하위 중산층의 구매력 하락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민간 은행 방크 다나몬(Bank Danamon) 산하의 이륜&m
금융∙증시
1분기 자동차 매출이 전년 대비 늘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완성차(CBU)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5만 6,371 대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3월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5% 증가한 2만 1,803대로 1분기 중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박람회) 방문객 유치 강화를 위해 국내 10개 관광지에 인프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지는 ◇ 방까 블리뚱주 ◇ 북부 수마뜨라 또바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