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서울에서 개최된 ‘MRO 동아시아 2017 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 GMF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유지하고 수리 및 점검하는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
교통∙통신∙IT
2017-03-20
올해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약 9만 6,000대를 기록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상용차 판매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7,762대, 다이하쓰가 20% 증가한 1만 7,755대, 그리고 혼다가 12% 감소한
2017-03-17
인도네시아 2017년 2월 이륜차 판매 대수(확정치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3.5% 감소한 45만 3,763대였다. 오토바이제조자협회(AISI)의 통계에 따르면, 각 제조업체의 판매 대수 모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브랜드별 판매 대수 내역은 혼다(Honda)가 5% 감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은 13일 자카르타에서 카풀 서비스 ‘그랩 쉐어(GrabShare)’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랩 이용자 가운데 목적지가 같은 방향에 있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눠탈 수 있으며, 그랩 차량 한 대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2017-03-1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현재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 대량고속수송시스템)이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와 건물 과세평가액(NJOP)을 15~30%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정부 에디 사무소장은 “MRT가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
2017-03-14
LCGC 차량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추진 때문일까. 저비용친환경차랑(LCGC)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인승 LCGC 차량의 발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주력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의 판매량에 육박하
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가란신도 일렉트릭 스쿠터(Garasindo Electric Scooter ITS×GESITS)’가 4월부터 단 3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동부자바 수라바야 공과대학(ITS)에서 GESITS 300
KAI가 자카르타 LRT운행권을 따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기업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되고 있는 LRT 경전철의 50년간 운행권을 획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AI 측은 “사측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사이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rd
2017-03-10
BMW가 인도네시아 생산 대수 증가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 기업인 BMW는 인도네시아에서 완전 조립 생산(CKD) 대수를 올해 안에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BMW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판매 증가로 연결 시킬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
2017-03-09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는 6일 작년 12월 결산에서 매출액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순이익 모두 두 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16조 3,300억 루피아(약 10조 276억 원), EBITDA는 16% 증가한 59조 5,00
2017-03-08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6월 교통부 산하의 자보데따벡 교통운영국(BPTJ)를 통해 대중교통 요금 결제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전자화폐(카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엘리 아드리아니 시나가 국장은 “새로운 교통카드는 현재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유럽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4’ 수준에 부합하는 자동차 연료를 수입, 판매해줄 것으로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GAKINDO는 해당 연료를 수입해 일부 주유소에 공급하고 단계적으로 공급지역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