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8 일 국내 전기자동차(EV)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오토바이 3개사, 싱가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PLN이 이번에 협력 계약을 체결한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업체는 국산 전기 스쿠터 &ls
교통∙통신∙IT
2020-11-26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국내 고속도로와 국도 일부에서 실시하는 트럭 통행 규제에 관한 교통장관령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연휴를 단축할 가능성도 있어, 통행 규제 실시 예정일은 미정이다. 교통부는 21일 길이 6.5
2020-11-25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의 1~9월 연결 결산은 10억 9,17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의 영향으로 국내선·국제선 모두 탑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감소했다. 매출은 68% 감소한 11억 3,877만
2020-11-24
싱가포르 데이터 센터 스페이스DC는 19일 인도네시아 최초로 친환경 데이터 센터 'JAK2'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데이터 센터는 서자카르타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초 가동했다. 미국 민간단체 업타임인스티튜트의 데이터 센터 인증 기준인 4단계 중 두 번째인 ‘티어 3'을 준수했다. 전력 용량은 2만
2020-11-23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16일 미국 아마존이 데이터 센터 건설에 40조 루피아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자카르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리드완 주지사는 “아마존이 데이터 센터 건설에 30조~40조 루피아를 충당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서
2020-11-19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에 최종 선정된 상위 4팀[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통해 10개팀 선발…사업비 등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3&sim
2020-11-17
싱가포르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최고층 빌딩 가마 타워에 중소영세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의 거점이 될 '그랩 테크 센터'를 개설했다. 테크 센터는 중소영세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 연구 개발 센터로 그랩은 이후 동남아 다른 국가에도 설치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
2020-11-16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73.7%인 1억 9,6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인터넷 프로바이더협회(APJII)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보다 8.9% 늘었다. 이 조사는 6월 2~25일 전국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0-11-1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발리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결제 시스템의 국내 통일 규격 ‘QR코드 인도네시아 표준(QRIS)’을 도입한 사업자가 10월말 기준 14만 9,266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시점에 비해 약 5.9배 급증했다. 6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 발리 지점의 뜨리스노
2020-11-11
시장조사회사 입소스(Ipsos)가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월에 가장 많이 사용된 전자결제 서비스는 싱가포르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의 쇼삐페이(Shopee Pay)였다. 응답자의 34%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EC에서 쇼핑을 한 경험
2020-11-10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지원 서비스 담당 시르클로(SIRCL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사회활동 제한으로 EC 이용이 급속히 확대, 국내 EC 시장의 올해 성장률이 전년 대비 91%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4일 시르클로는 6월 2,98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EC시장에 코로나19의 영향 등에 관한
2020-11-09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국내 8개 국제공항을 국내공항으로 격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에 따른 항공 여객의 감소로 공항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목적이다. 5일자 드띡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노비에 리얀또 항공운수국장은 “부디 교통장관이 ▽마이문 살레(아쩨 사방), ▽RH 피사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