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빠띰반 항구 교량 공사에 국영 건설 2개사가 수주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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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4일 서부 자바 수방군의 해상 대형 항만인 빠띰반 항구와 육지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공사 계약을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와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P)과 13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약 5,241억 루피아이며, 공사 기간은 630일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띰반 항구 건설은 엔차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량 건설 공사 입찰은 당초 일본 기업으로 대상을 한정하여 진행했었지만,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아 인도네시아 기업도 포함해 다시 입찰을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WIKA와 PP의 합작 법인(JV)이 낙찰됐다.
교통부에 따르면 빠띰반 항구 제1기 공사 구간 일부분이 올해 9월에 오픈될 예정이다. 항만 건설하는 자동차 터미널 건설 공사는 1월 26일 기준 58%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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