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016년 소매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 15 %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Aprindo 측은 2015년 총매출이 전년 대비 7 ~ 13% 증가한 180조 ~ 19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2016년 총매출액은 198조 ~ 218조 5,000억 루피아로 성장세를 이어갈
유통∙물류
2016-01-07
“인니 소비자는 EC 학습 중… 최고의 쇼핑 경험 제공해야” 영국계 리서치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ommerce, EC) 시
2016-01-06
인기 있는 흑맥주 중 하나인 기네스 맥주의 제조회사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년께 ‘무알콜 맥주’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의 판매를 담당하는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1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규모 양조 공장을
2015-12-29
인도네시아 식음료업계는 정부의 탄산음료 등 청량음료 과세 계획안을 중지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업계의 경쟁력에 저해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17일 자카르타 포스트는 전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사업자연합(Gapmmi)의 아디 회장은 "과세가 실시되면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는
2015-12-21
‘2015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12일,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커진 규모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았다. 매년 12월 12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할인 행사인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Hari Belanja Online Nasional,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업체인 라꾸뗀 블란자 온라인(Rakuten Belanja Online)은 17일, 올해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지출을 지난해보다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35%였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라꾸뗀은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전자상거래 소비동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는 내년 항공 여행객 수가 올해 전망 대비 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증가율은 올해 전망인 8%와 거의 동등하다. 16일 자카르타글로브는 BPS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여행객은 67만 5,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INACA 측은 부진한 경제
2015-12-18
인도네시아 해운 당국은 수도 자카르타의 최대항구인 딴중 쁘리옥 항만에서의 화물체류기간이 11월에는 평균 4.29일로 단축됐다고 발표했다. 10월 보다 0.22일 단축된 것이라고 11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검역 등 화물승인에 소요되는 수속 기간은 2.37일, 운반작업은 1.45 일 통관은 0. 47일이었다. 그
2015-12-15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콤인도네시아(PT Telkom Indonesia, 이하 텔콤)는 국영 물류 기업인 반가라렉사(PT Bhanda Ghara Reksa , BGR)의 데이터 시스템 개선에 동참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양사는 1년간의 제휴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텔콤은 BGR사의
2015-12-08
모던 인터나시오날(PT Modern Internasional Tbk)은 편의점 주류 판매 금지법 시행 이후 자카르타 전역의 세븐일레븐(7-Eleven) 편의점 수익이 감소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편의점들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모던 인터나시오날의 재무 담당 이사 찬드라 위자야는 주류 판매는 편의점 수익의 8~10
2015-11-26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업체 2위인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로지스틱스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17일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했다. 유삭 끄르또위조요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2016년 사업 확장 계획에 대해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산업에 돛을 내리는
2015-11-20
인도네시아 1~10월 오토바이 판매 대수(확정치 출하 기준)는 지난해 동기간보다 19% 감소한 542만 4,073대였다. 1~9월에 비해 하락 폭은 1포인트 개선되었다. 상반기는 정부 지출의 지연 등으로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저하되었고 판매량이 크게 침체 되어있었지만, 7월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둘피트리) 이후 조금씩 회복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