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빈딴 섬서 불법 철강제품 3.5만개 적발 경제∙일반 dharma 2013-05-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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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기준(SNI) 등의 규정을 위반한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리아우제도주 빈딴 섬 딴중삐낭의 각지에서 불법 제품 단속을 실시했다.
이어 26일에는 리아우주 바땀 섬에서 불법 수입된 화장품과 의약품의 일시 적발처분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SNI을 취득하지 않은 철근 콘크리트 막대강 3만 5,000개 이상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경제담당조정장관 사무소, 무역부, 보건부 식품의약품 감독청(BPOM), 산업부, 에너지 광물부, 국가경찰, 재무부 관세국, 검역청으로 조직된 ‘제품유통감시합동팀’이 담당했다.
이 팀은 지난달에도 리아우주에서 SNI의 취득의무를 충족하지 않은 제품의 단속을 실시했다. 여기서 중국제의 소형트럭용 타이어와 워터펌프, 철근 콘크리트 막대강 등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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