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는 올해 회원사의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연초 매출 성장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자에 따르면 스테파누스 리드완 회장은 “올해 1 분기(1 ~3월) 매출 성장률이 5%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
유통∙물류
2016-04-13
국내 상품의 수출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 등에 힘입어 올해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에 따르면 2016년도 국내 커피 수출 총 가치는 13억 달러에서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커피 수출 가치는 12억 달러에 달했다. 인도네시
무역∙투자
롯데마트 연내 5개지점 추가…모바일 어플 개발 박차 한국 대기업 롯데그룹의 롯데마트가 올해 대형슈퍼마켓 2점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에 5개 지점을 추가 출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올 하반기에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 각각 대형슈퍼마트를 오픈한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의 도니 한도꼬 상업이사는 10일 현
그랩바이크도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본 이벤트는 그랩바이크를 요청했지만, 탑승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젝(Ojek, 오토바이 택시) 승차 서비스 그랩바이크(GrabBike)는 자카르타 도심 내에서 7일간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랩바이크 관계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8일부터 일주
경제∙일반
2016-04-12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렌터카업체 아에로트랜스 서비스 인도네시아(PT Aerotrans Service Indonesia)가 향후 반년 이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에로트란스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 오레두(Ind
교통∙통신∙IT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 아시아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IAA)는 국내 경기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 자에 따르면 IAA의 스누 사장은 올해 연간 유상 좌석 이용률(로드 팩터)이 평균 80%로, 지난해의 75%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n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는 올해 해외 총 자산을 전년 대비 최대 16 %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만디리는 싱가포르와 상하이 등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국제 은행 업무에 주력할 전망이다. 만디리 측은 현재 인도네시아 무역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역 금융 및 대외 대출, 송금 등의 국제 은행 업무의 해외 성장을 기대하고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모바일 앱 판매액은 1억 4,2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는 2년 후 국내 모바일 앱 판매액은 40% 가까이 증가해 2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 보도했다. 중국의 인터넷 검색 업체인 바이두(Baidu)가 독일계 시장 조사 기관인 GfK 인도네시아와 공
고속도로 운영사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Lintas Marga Sedaya, 이하 LMS)는 5월 8일까지 서부 자바 찌꼬뽀-빨리마난(Cipali, 이하 찌빨리)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약 28% 낮추겠다고 8일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많은 트럭 운전기사들이 찌빨리 고속도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찌
“올해 인도네시아산 커피 수출 14억 달러에 달할 것” 국내 상품의 수출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 등에 힘입어 올해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에 따르면 2016년도 국내 커피 수출 총 가치는 13억 달러에서 14억 달러
인도네시아 소비자 단체는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 위치한 개간 지역 매물을 구매하려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간척 사업에 참여하는 개발사 대부분이 아직 자카르타특별주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부 자카르타 간척 사업이 추진되었던 때는 1995년 수하르또 대통령 시대로, 해당 지역에 17
건설∙인프라
사진=아딧야(Aditya)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 접목한 스마트 기기 판매점 인도네시아 최대 휴대폰 판매기업인 에라자야는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신개념 스마트 기기 판매점인 ‘어반 리퍼블릭(URBAN REPUBLIC)’을 새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