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투자규제 완화방안을 발표하며, 외국인이 100%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사업분야로 영화제작 및 배급사업이 선정돼 관련업계가 사업확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치로 사업확장에 날개를 단 기업은 한국계 CGV와 리뽀 그룹의 ‘씨네맥스(Cinemaxx)’다. C
동부자바 수라바야에 중앙비즈니스지구가 뜬다. 국영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와 다르모 쁘르마이(PT Darmo Permai)는 수라바야에 오피스 타워와 레지던스,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슈퍼블록을 건설하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새로운 부동산 지구 건설에 한국인, 일본인,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과 국영 우체국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 두 회사는 25일, 위험물 및 귀중품 운송에 협력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루다 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에서 위험물 및 귀중품이 담긴 우편물 운송을 뽀스 인도네시아의 특별 가격으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감독 기관인 IFRS재단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인도네시아 공인회계사협회(IAI)는 25일 국내 기업 회계 기준을 IASB가 제정한 국제회계기준(IFRS)과 완전히 일원화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IFRS재단,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인도네시아 공인회계사 협회 등 3자
인도네시아 가정용 소형 가전 시장이 경기가 침체를 겪었던 지난해에도 약 10%의 성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소형 가전 제조 업체 세베린(Severin)의 제품 판매하는 세베린 인도네시아의 리도완 이사는 “믹서기와 커피메이커, 푸드 프로세서, 밥솥, 급수기 등의
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다르야-바리아 라보라토리아(PT Darya-Varia Laboratoria, 이하 DVL)는 올해 매출 성장 목표치를 전년 대비 18% 이상으로 설정했다. DVL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처방약 사업(prescription business)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360억 루피아, 일반의약품
이-카탈로그 홈페이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비네까닷컴(Bhinneka.com)을 포함한 국내 EC 기업 네 곳이 26일 전국공공조달청(LKPP)과 청렴계약서를 체결했다. 아누그라쁘라따마닷컴(AnugrahPratama.com), 아요끌릭닷컴(Ayoklik.com), 엠비즈
친지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은 이슬람 최대 명절 이둘 피뜨리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EC)기업 마따하리몰 닷컴은 지정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사고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마따하리몰 홍보 담당자인 끄지아 마르샤는 위 프로그램은 2주 전부터 시행되었다면서 “라마단과 이둘 피뜨리 기간을 위해 준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는 ‘GLC SUV’ 모델을 생산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롤로프 람베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CEO는 이날 서부 자바 보고르 와나헤랑 공장에서 “지난해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인터네셔널 오토쇼(GIIAS)에서 GLC 모델을 선보인 뒤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정부가 전자상거래(e-commerce, EC) 분야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한 뒤에 따른 상세 규정을 마무리할 방침을 밝혔다. BKPM은 출자액이 1,000억 루피아 이상인 경우나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에 한해EC 분야 외국인 출자비율을 100%까지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이 무섭게 성장해 내년 일본, 영국에 이어 세계 6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6일 인도네시아 시장의 스마트폰 매출이 내년 103억 6,400만 달러에 달하며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매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경제∙통화정책 사무국장 주다 아궁은 5월 셋째 주까지 인플레 율이 0.1% 수준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주다는 “이는 지난달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이 발생한 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월간 인플레 율은 0.5%를 기록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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