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Blitz, 부채 상환 위해 6,200만 달러 신주 인수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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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관 CGV Blitz 운영사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Graha Layar Prima)가 올해 중순경 8,5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신주 우선 인수권을 발행해 운영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다.
당사는 11만 C-클래스 주식을 100루피아에 매매 할 것이며 인수권을 사용하지 않은 주주들은 기존에 보유한 주가가 24.6%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는 현재 4월에 있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기업 관리팀은 “주식 공모에서 발생한 펀드와 발행 비용 감소를 통해 기업 부채 2,500억 루피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남은 자금은 자카르타, 반뜬, 동·서부 자바, 북부 수마뜨라에 새로운 영화관을 건축하는 데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시작한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는 자카르타, 반둥, 족자카르타, 바땀에 16개의 CGV Blitz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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