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커뮤니케이션 대행사 하쿠호도 생활종합연구소가 16일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아세안(ASEAN) 시장에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대상을 중산층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중산층 의식’의 관점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시사했다. 하쿠호도 생활
경제∙일반
2016-02-19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아스트라의 오토바이 판매 금융자회사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는 지난해 대출액이 2014년 대비 7.9% 증가한 28조 8,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출액 전체에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 , 대표=오카무라 하루히사)가 블랙베리와 협력해 인도네시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애드웨이즈는 블랙베리와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모바일 메신저인 블랙베리 메신저(BBM)의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에어버스 사는 17일 파트너십을 강화해 가루다 항공기 유지∙보수 자회사인 GMF 에어로아시아(GMF AeroAsia)의 유지 보수 교육을 지원받도록 했다. 에어버스 사는 2011년부터 가루다 항공의 유지 보수 교육에 협력하고 있다. 16일 시작된 아시아 최대 항공 박람회인 싱가포르 에어쇼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은 부미 스르뽕 다마이(Bumi Serpong Damai 이하 BSD)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4% 증가한 6조 8,6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17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헤르마완 위자야 BSD CEO는 매출 목표 중 상업 부문수익이 3조 8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조업의 성장을 촉진해 인니 경제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원자재 가격에 침체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자원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많은 고용창출이 발생되는 제조업에 주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사진)은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협회(idEA) 측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자상거래(EC) 관련 기업의 외자 제한을 철폐할 방침을 밝힌 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협회 측은 최신 기술을 보유한 외국 기업의 진출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EC 산업이 눈부시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1일
교통∙통신∙IT
2016-02-18
단말기 제조업자 티폰 모바일 인도네시아(Tiphone Mobile Indonesia)는 오는 3월 스마트폰 조립 라인을 가동할 방침이다. 16일 미디어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사측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로컬 콘텐츠’ 규제가 확대되면 유명 브랜드 단말기도 위탁 생산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이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산업에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라쿠텐이 철수 절차를 밟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환불 및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쿠텐은 지난 20
인도네시아 관광부에 따르면 2015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973만명이다. 싱가포르가 152만명으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말레이시아, 중국, 호주 등 4개국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올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며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이미지 개선 방침을 내세웠다. 관광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1 ~12월 결산 자료를 들어 순이익 7,79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운항 노선 개편 등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으며 전세계 유가 하락으로 인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에는 순손실 3억 6,891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 운영
인도 대기업 GVK가 족자카르타 신국제공항 건설에 미화 5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혔다. GVK의 공항개발사업회장 까르띠 가젠드란은 “인도네시아의 항공 교통량과 여객 수 증가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족자카르타 뜨몬의 해안 근처에 건설될 신공항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