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모빌 "신차 부진" 2년 연속 적자 기록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도모빌 "신차 부진" 2년 연속 적자 기록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02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보빌 숙세스 인터내셔널(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의 지난해 12월 결산 최종 손이익은 466억 루피아 적자를 기록했다. 신차 판매가 부진한 점과 더불어 비용이 상승하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도모빌 매출은 2014년 대비 7% 감소한 18조 800억 루피아였다.
 
매출 원가는 전분기 대비 9% 감소한 15조 3,400억 루피아로 감소한 반면 판매 비용이 8% 증가한 1조 4,3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또, 일반 관리비는 14% 증가한 1조 2,1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인도모빌은 인도네시아에서 스즈키, 닛산 자동차, 히노 자동차, 독일 폭스바겐(VW)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스즈키, 히노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모두 2% 이상 감소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