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저가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는 매일 아쩨(Aceh)로 향하는 항공편을 개설했다. 국내 관광청 관계자는 아쩨로의 항공편이 늘어나면 인도네시아 서부 지방으로의 관광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일부터 시티링크는 반다르 아쩨와 자카르타를 직접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5일
교통∙통신∙IT
2016-03-08
강원·경남·제주·충남 '시장 개척·관광객 유치' 지원 전문가 "테러 걱정은 기우…종교 아닌 경제 논리로 접근" 지방자치단체들이 할랄식품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슬람권 중심의 이 시장 규모가 1천200조원대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무역∙투자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어린이친화통합단지(RPTRA) 조성에 자카르타시 예산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지만, 향후 24개 부지에 610억 루피아를 투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 자카르타 공공주택·행정건물관리청장 야야 물리야르소는 “RPTRA 사업의 자금은 민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대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유로 TV 서비스 기업인 퍼스트미디어(PT First Media Tbk)는 영화관 ‘시네맥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크린 수를 3배로 늘릴 계획이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시네맥스 글로벌 태평양을 통해 연내에 영화관 수를 16개에서 56개로, 스크린 수를 총 85개
인도네시아 고무생산자협회(Gapkindo)는 올해 천연고무 생산량이 310만 톤으로, 지난해의 320만 톤을 밑돌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스다르고 Gaokindo 협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가뭄으로 인해서 올해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스다르고 협회장은 올해 기후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2016 World Billionaires List)’에서 총 자산이 10억 달러 이상인 인도네시아인은 20명으로, 지난해 보다 2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부호는 담배 제조 기업 자룸(Djarum)
2016-03-07
스마트폰 앱 기반 오토바이 택시(Ojek, 오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는 올해 디지털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35%에서 올해 5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랩 인도네시아의 마케팅책임자인 끼끼 리즈끼는 디지털 보안, 운영,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
미국 시장분석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S)은 인도네시아 물류∙수송 산업이 2020년 4,396조 루피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15년부터 연평균 15%씩 증가해 5년 만에 두 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F&S는 전망했다. 고팔.R F&S 부사장은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 60%가 국내 소비를 확대할 것이라
조난 이그나시우스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비상업적 공항 네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확장 공사를 연내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전국 15개소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고, 100개소의 소규모 공항을 확장하자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2일 현지 언론 뗌뽀가 전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서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일 지난해 식음료 기업이 신청한 투자 안건 44건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위 투자가 실현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위 44건의 투자 총액은 24조 1,000억 루피아이며, 노동자 1만 7,796명을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4년 2월 운항을 중단한 국영 므르빠띠 누산따라 항공(PT Merpati Nusantara Airlines)의 민영화를 진행하기 위해 연내 과감한 개혁을 완료할 방침이다. 민영화 안건은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의 인가를 얻은 뒤에는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승인을 받아야한다. 알로이시우
2016-03-04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 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6년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0.1% 하락해 98.4를 기록했다. 이는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인것 이며 가뭄 등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