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화력발전소에 필요한 석탄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3만 5,000 메가와트(MW) 전력을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위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4년
경제∙일반
2016-03-11
인도네시아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체결하기 전 국내 사업자들을 먼저 준비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문가는 주장했다. 만약 국내 사업자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TPP가 타결된다면 그 영향은 재앙일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TPP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40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전수를 위해 ‘인도네시아·태국 기술표준청 전문가 초청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인도네시아 기술표준청(BSN)과 태국 기술표준청(TISI)의 표준·인증 전문가,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
도요타 인도네시아 자동차는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도요타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신축할 것이며 이번이 세번째 공장 건설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지어질 공장은 1년에 21만 6,000대의 자동차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인도네시아 내수 수요 충족뿐 아니라
무역∙투자
정부는 전기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는 국영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위 기업은 외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개발하여 총 1만 2,659가구에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향후 2주 내로 당국은 지방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뜨랑(Indonesia Terang, 밝은
에너지∙자원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제조업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서비스 분야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무역부 장관과 관광 창조부 장관을 역임한 이코노미스트 마리 엘까 빵으스뚜는 8일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서비스 분야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관계자는 서울 대표부와 뉴욕 대표부가 국내로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촉진되고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에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한 투자 기업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반뜬 또는 동부자바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식음료 공장 두 곳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7일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이
2016-03-10
인도네시아 2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1,045억 달러로, 지난 1월 31일 기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이 전월을 웃도는 것은 2개월만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는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이유로 석유 및 가스 수출과 외화 국채 발행에 의한 외화 획득이 대외 채무에 대한 지불을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유명 미니마켓 프랜차이즈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숨브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는 연내 전국에 점포 1,000여 개를 증설할 방침이다. 7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 있는 알파마트 수는 1만 1,115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내 신재생 에너지 개발 촉진을 위한 기금을 설립할 방침을 밝혔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정부는 3개월 내에 관련 규정을 공포할 계획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기업들의 기부금과 화석 연료 사용에 관한 과금 등으로 에너지 기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로부
인도네시아 물류운송자협회(ALFI)는 올해 항공화물 수요가 지난해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상거래(EC) 시장이 확대되면서 항공화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ALFI 관계자는 “EC 사업자를 중심으로 더 빨리 짐을 수송할 수 있는 항공물류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인도네시아는 자바 섬을 중심으로 점포 개수를 늘려나갈 방침을 밝혔다. 마이클 하르또노 맥도날드 인도네시아 마케팅 이사는 자바 이외 지역으로 점포를 늘리기에는 여전히 높은 물류비용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이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새롭게 개점할 맥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