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BI는 3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25베이시스를 인하했다. 아구스 BI 총재의 모습. 사진=안따라(Antara) 전문가 “루피아 강세, 무역 흑자… 훌륭한 타이밍” 미국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경제∙일반
2016-03-21
2월 인도네시아 트럭 판매대수는 5,628대로 지난해 동월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17일 정부의 인프라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트럭 판매 대수와 비교했을 때는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계
자카르타특별주 정부는 15일 중앙 자카르타 스망기 교차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교차로를 회전하는 고가도로를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가도로는 네 잎 클로버 모양의 교차로를 둘러싼 원형 모양으로 폭은 9미터 남짓이다. 관계자는 수디르만 대로와 가똣 수브롯또에 지름 5.1미터. 길이 약 300미터의 순환 도로가 건설될
건설∙인프라
2016-03-18
인도네시아 이벤트 기획 운영 업체 디안드라 쁘로모신도(Diandra Promosindo)는 4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IIMS)’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자동차 및 오토바이 판매 회복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안드라 관계자는 “금번 모터쇼에는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금리 인하에 대해 인도네시아 경제에 악영햘을 끼칠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금리 인하 권고가 인니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개월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 루피아 표시 국채에 3
금융∙증시
2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1만 2천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2월 방일객이 1만 2천여명이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수치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1~2월의 인도네시아 방일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만 5
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랑스 측에 팜오일(CPO)과 그 파생상품에 부가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요청했고, 위 요청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프랑스 당국은 팜오일 1톤당 부가세를 기존 예상치인 300 유로에서 90유로 낮추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1일 프랑스는 수입 팜오일에 누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운영사인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Kawasan Industri Jababeka)은 올해 정부가 국내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 덕분에 13%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망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물야디 수간다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 기업 비서는 올해 3조 4,000억 루피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
무역∙투자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은 올해 반뜬 주 찔레곤에 열간압연기(Hot Strip Mill)를 건설하는 데 투자액을 70% 늘리겠다고 밝혔다. 앙기사리 힌드랏모 끄라까따우 재무 담당 이사는 지난해 지출한 2억 2,700만 달러보다 1억 6,000만 달러 많은 3억 8,7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n
대만계 자동차용 조명 생산 기업이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6일 대만계 기업이 자동차용 조명 생산 공장 건설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공장 부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키 시바라니 BK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최근 정부 지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성장률이 비교적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IMF가 발표한 연간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9%로 예상되며, 이는 2015년도(4.7%)보다 높고,
2016-03-17
사진=쁘르따미나 홈페이지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는 15일 올해 세 번째로 비보조금 연료 가격을 인하했다. 쁘르따미나는 디젤 연료와 무연 가솔린 연료 가격을 각각 리터당 200 루피아 인하했다. 이 결정에는 쁘르따맥스(RON92), 쁘르따맥스 플러스(RON95), 쁘르따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