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뚤 숲 사진=구글 산림청의 인도네시아 산림 협력 사업이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슨뚤 생태교육 모델숲’이 그 예이다. 산림청은 2011년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와 현지에 ‘한인니 산림센터’를 설치
경제∙일반
2016-03-15
지난 10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네 번째)은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오른쪽 다섯 번째),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등과 함께 11개 보세물류센터(PLB) 중 북부 자카르타 짜꿍에 위치한 센터를 시찰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11개 보세물류샌터(PLBs) 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는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중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뜨겁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0년에는 1년동안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2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는 물론 여타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가세한 것이다. 동남아 관광강국 태국은 지난해 방콕 폭탄
2016-03-14
3월들이 신흥국 증시가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인도네시아도 포함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신흥국 지수가 지난 1월 말 이후 12% 상승하며 올해 초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고 밝혔다. MSCI신흥국 지수에 포함된 10개국 증시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11% 상승했다. &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이 서울지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영업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은행이 국내에 진출한 것은 BNI가 처음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I는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와이즈타워에 서울지점을 설립해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자카르타특별주 주정부는 오토바이 택시 운영사 고젝(Go-Jek)과 포터 배달 서비스와 협력해 길거리 음식을 배달하는 #KAKI5JKT 서비스를 발표했다. 중소기업·무역지원청에서 교육받은 400명의 길거리 음식 판매상들이 본 사업에 참가한다. 상인들이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는 식약품관리청(BPOM)으로부터 검증받은 것을
고론딸로 지역 정부는 이달 말 잘라루딘(Jalaluddin) 공항에 신 터미널이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슬리 하비비 주지사는 “2013년 공사를 시작한 터미널은 2층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내부는 현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고 설명했다. 신 터미널의 활주
건설∙인프라
농어촌공사, 30년 후 해외 매출 20조 #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반뗀(Banten)주에 다목적 댐을 건설해 인근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홍수 조절과 전력 생산은 물론, 농경지 2만3000㏊에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사(공사비 2700억원)가 한국의 농업 개발 기술로 진행 중이다. #2. 베트남 라오까이성에서 진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국내 전문가들이 예측했다.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5%대를 보일 것이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함께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 통화정책 완화로 인도네시아의 성장률을 견인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작년 성
금융∙증시
인도네시아가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디젤 산업이 신기후체제로 인한 전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개발국면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을 만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생산물량의 44.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팜유 생산국인데, 이 팜유를 이용해 바이오디젤로 만드는 산업을 보조금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화석
에너지∙자원
한방샴푸 댕기머리가 인도네시아 홈쇼핑에 진출했다. 두리화장품에서 생산하는 한방샴푸 댕기머리가 인도네시아 레젤 홈쇼핑에서 완판됐다. 지난해 12월 론칭된 ‘댕기머리 진기’는 첫방송 1시간만에 완판됐다.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시장에도 댕기머리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6-03-11
미국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의 창조경제, 냉동 창고, 의료 서비스 섹터에 약 2,630억 루피아 수준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은 “미국 투자자들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세우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땀, 반둥, 족자카르타 현지 파트너들과 협업할 생각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