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위 대통령, 반둥-찌르본 고속도로 건설 현장 방문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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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7일, 또 다른 사회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에는 2018년 완공예정인 찔르니-수메당-다우안(찌숨다우) 고속도로 건설현장이다.
서부 자바 수메당의 건설현장을 방문한 대통령은 동부 반둥에서 90km 떨어진 마자렝까에 건설 중인 신국제공항과 수메당 고속도로가 연결될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도로 개발 사업은 6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민간 분야와 국영기업이 공동 출자로 사업을 진행한다.
건설 작업이 진행되는 부지는 토지가 일정하지 않고 경사가 심하며, 향후 472m의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
62km에 달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국가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반둥과 찌르본 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 연결성과 수용력을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최근 대통령은 자띠그데 댐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등 사회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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