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적기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3월 31일부터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주 5회 비행을 시작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기존에 개트윅 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영국 노선을 운영 했지만 더 많은 승객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히드로 공항 이용권한을 획득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회장 아리프 위보워는 &ldquo
교통∙통신∙IT
2016-04-04
인도네시아 국영 만디리 은행은 1일 국내 경기 부양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낮추겠다고 밝혔다. 로한 하파스 만디리 기업 비서는 지난달 31일 대출금리를 최대 50 베이시스 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만디리 측의 결정은 루피아화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3월 기준 연간 인플레이션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1일 밝혔다. BPS 측은 3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4.45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월 인플레이션율이었던 4.4.2%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3월 코어인플레이션은 로이터스에서 예상했던 3.60%보다 낮은 3.5%를 기
인도네시아 주식이 새 대안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투자 정보에 밝은 투자자들은 인도네시아 식품회사 주식 매매로 이미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신흥국 통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위험만 주의한다면 의외의 고수익을 낼수 있는 시장이라는 평가다. 한국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 주식 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 투자
ICT폴리텍대학(학장 이용석)은 동남아시아 ICT전문가에게 대학이 보유한 ICT인력양성시스템 알리기에 나섰다. 지속적 국제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ICT폴리텍대학은 인도네시아 통신사 방문단을 초청해 최신 교육 시설과 첨단 광통신 개통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선보였다. 디안 라쓰마완 인도네시아 텔콤인도네시아 사업
지난해 침체된 경기 탓에 부동산 매매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아 인도네시아 부동산 기업 알람 수뜨라(Alam Sutera)의 지난해 매출이 42%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사측에 따르면 2014년 1조 1,800억 루피아였던 매출은 지난해 6,840억 루피아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람 수뜨라의 지난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우버와 싱가포르의 그랩택시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현지기업과 제휴해야만 국내 운영을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12일 보도에서 교통부가 이들의 현지법인 설립을 의무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은 관련 교통장관령에 따라 전세
최근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 제재로 인해 인도네시아 북한 식당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뉴스는 최근 해외 북한 식당들이 대북제재 이후 손님이 끊기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래방 시설을 들여놓고 한국 소주와 북한산 웅담까지 밀수해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경영난으로 인해 자카르
2016-04-01
KB국민카드가 BCA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자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할부 금융, 소액 신용 대출 및 핀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등 시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화를 진행해 시장에 진출한 후
인도네시아관광청이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4월 2~3일 (토,일) 이틀동안 투어리즘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예술공연 및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신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우는 발리(Bali) 이외에도 산호삼각지대에 위
한국거래소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우량 기업을 국내 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증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우량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제도 조사 결과 설명회를 열었다.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은 "올해
아시아 개발 은행(ADB)는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올해 경제 성장률을 5.2%로 발표했다. 조꼬 위도도 정권이 추진중인 경제 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고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이 인도네시아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5.5%로 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고도 언급했다. A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