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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철도 KAI, 딴중 쁘리옥 항구~까라왕 끌라리역 화물 철도 운행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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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물류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PT Kereta Api Logistik, KALOG)는 최근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과 서부 자바 까라왕의 끌라리역을 연결하는 화물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량 편성으로 40TEU 규모가 수송된다. 우선 1일 간격으로 운행된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KALOG의 주나이디 대표 이사는 "향수 운행 빈도를 높여 월 당 4,000~5,000TEU 수송이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KAI는 또 화물 열차 운송 요금 체계를 단순화할 방침이다. 요금을 명확하게 규정해 화물 운송에서 철도 운송 비율을 확대하고 트럭 운송에서 빈번한게 일어나는 과적 등 교통 위반을 감소할 목적이다.
 
KAI 에디 사장은 “KAI와 KALOG 요금도 일원화한다”라고 언급했다.
 
KALOG 에디 사장은 이어 “KALOG 비용 중 20~30%이 역에서 공장과 창고까지의 화물 운송 비용이다. 향후 화물 운송 회사과 협력해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라고 덧붙였다.
 
부디 교통장관은 앞서 철도 수송에 소요되는 10%의 부가가치세 (VAT) 면제 방안을 재무장관에 제안할 방침을 나타냈다. 부디 교통장관은 "VAT 면제 혜택이 있으면, 교통 정체가 있는 트럭 운송보다 시속 70킬로미터로 주행 가능한 철도 수송의 영향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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