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가구 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는 올해 10~12개의 점포를 신규 개설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이스는 이번 신설 계획을 위해 총 3,000억 루피아(약 255억)의 설비 투자
유통∙물류
2017-02-27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는 2016년 국내에서 소비된 섬유제품 중 16.7%에 해당하는 31만톤이 불법으로 수입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syfi가 중앙통계청의 통계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2016년에 국내에서 소비된 섬유제품은
2017-02-24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독자적으로 디지털 범죄 대책반(DCU)을 편성,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사 위조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현지 법인의 린다 드위얀띠 소비자 담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연내 섬유 원료의 수입할당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2016년 섬유 원료 수입액이 급증, 전년 대비 4% 증가한 23억 달러(약 2조 6,256억 원)를 기록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02-23
영국 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인도네시아의 보석산업이 2016~2021년에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산층 인구 증가에 따라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보석산업계의 매력적인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지 언론 드띡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석산업의 매출은 지난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은 인도네시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연간 200%의 성장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과의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법인 SAP 인도네시아 메가와띠 부
2017-02-22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에서 영란계 일용품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또꼬뻬디아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17일 국영기업이 운영하는 물류창고를 3월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13개 물류창고가 설치되는 이 사업은 ‘루마끼따(Ruma Kita)’로 해상 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현지 언론 뗌뽀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류창
2017-02-21
인도네시아 정부가 환경 부하가 적은 생분해성 비닐봉지의 사용을 촉진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관련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임업부 폐기
25일 자카르타 롯데 쇼핑 애비뉴에서 발표한 2017년 봄·여름(F/F) 컬렉션.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운영사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의 현지 법인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는 올해 스포츠웨어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도네시
2017-01-27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가운데)이 23일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공항을 찾았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Pelabuhan Kuala Tanjung) 대신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Pelabuhan Tanjung Priok)와 서부자바주 수방의 빠띰반 항구(Pelabuhan
2017-01-25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19일 정부의 ‘제 15차 경제 정책 패키지'에 운수 및 물류 산업의 공정한 경쟁 기회 창출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KADIN은 국영 기업이 민영 사업 압박을 중단하지 않는 한 운수 및 물류 업계의 발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