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정광 구리 대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와 자원 관련주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 이하 MEDC) 산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Tenggara, 이하 AMNT)가 구리 정광 수출을 계속할 수 있게 된
에너지∙자원
2017-02-14
세계은행은 9일(미국 시간) 인도네시아의 지열 에너지 개발 사업에 대해 총액 5,525만 달러(약 636억 9,2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비율을 2025년에 전체 발전량의 23%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개발
인도네시아가 2019년에 가스 부족에 빠질 것으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가 분석했다. 가스 부족으로 제조업 등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장기적인 가스 조달 체제 등의 정비가 다져질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하르디
2017-02-13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IMIP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의 일부 기업이 니켈 제련소 건설 계획을 최근 다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일관성 없는 광물 수출 정책 추진이 그 배경에 있다.&nb
2017-02-10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영 전력 PLN과 독립발전사업자(IPP)에 한해서 발전용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향후 가스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02-0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2월 석탄지표가격(HBA·Harga batu bara acuan)을 1월 시점보다 3.4% 낮은 톤당 83.32달러(약 9만 5,484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수잣미꼬 보도국장은 “중국과 인도의 수출량이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베라우 콜 에너지(PT Berau Coal Energy Tbk)가 2017년 석탄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9% 증가한 3,35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석탄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깔리만딴 섬의 3개 광구의 생산량을 늘린다.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국내에 원활한 가스 보급을 위해 2030년 까지 총 8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국가 재정 투입은 물론 외자 투자 유치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됐다. 쁘르따미나 측은 인도네시아 전체 에너지 수요에 대해 15% 이상은 가스 공급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부 정광(精鑛) 수출금지 조치 완하를 위해 특별광업사업허가(IUPK)를 주요 광업기업에 잠정적으로 발급할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침이 실현된다면 미국계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와 자원 관련주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
2017-02-03
필리핀 전력 대기업 아보이티즈 파워(Aboitiz Power Corporation)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지열발전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월 31일에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아보이티즈 파워 측은 “필리핀 증권거래소(PSE)에 이미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인도네시아 지열
국영 전력 PLN과 자바 사뚜 파워(PT Jawa Satu Power)가 서부자바 찔라마야 가스화력발전소에 대해 매전계약(PPA)을 체결했다. PLN은 이 발전소에 25년간 전력을 공급한다. 독립발전사업자(IPP)인 자뚜 사뚜 파워는 마루베니(Marubeni Coporation)가 40%, 소지쯔(Sojit
2017-02-02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8년에 생산분배계약(PSC)이 종료되는 석유 가스 광구 8곳의 운영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인계했다. 새로운 계약은 기존의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는 비용회수제도를 폐지하고 운영 사업자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