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제 수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상 수지는 23억 9,7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적자폭은 전분기의 20억 9,900만 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네시아 무역 수지는 56억 4,8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 분기
경제∙일반
2017-05-16
인도네시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1% 성장했다. 5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올 1~3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1%늘었다고 발표했다. 2016년 4분기(10~12월)의 4.94%에서 0.07% 증가해 2분기
2017-05-15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3월 소매 판매 지수(2010 년 = 100, 속보치)가 204.0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의 3.7포인트 보다 높았다. 식품 매출 성장이 전체 지수를 견인했다. 식품 판매 상승률이 전월이 5.1포인트에서 7.1 포인트로 증가한 반면 비 식품 상승폭은 1.8포
가자 뚱갈이 대리점 확장으로 추가 투자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 기업 가자 뚱갈(Gajah Tunggal)이 올해 국내 50개 대리점을 추가해 총 239개 점포까지 늘릴 전망이다. 2016년에는 59개 점포를 새로 오픈해 12월 말 대리점수가 189개 점에 달한 바 있다. 신
2017-05-12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내 마늘에 대한 수입 규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국내산 마늘 육성과 보호가 그 목적인 것으로 꼰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부 장관은 “수입 마늘의 품종과 양 등을 규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농업부와
2017-05-10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5일 발표한 2월 실업률은 5.33%로 2016년 8월 5.61%에서 0.28%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701만명으로 작년 8월의 703만명에서 2만명 감소했다. 한편, 취업자 수는 1억 2,454만명으로 집계되어 작년의 1억 1,
2017-05-09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일 올해 1분기(1~3월)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3.42포인트 였다고 발표했다. 2016년 4분기(10~12 월)의 106.70포인트 보다 떨어지며 3분기 연속 하락세
미쓰비시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인 미쓰미시 모터스가 누산따라 베를리안(PT Nusantara Berlian Motor)과 제휴해 데뽁에 3S(판매, 서비스, 부품교환) 센터를 개소했다. 양사 제휴에 의한 3S 센터는 4번째로 새로운 센터의 명칭은 누산따라 베를리안 모터 마루곤다 데뽁이다. 부지 면적은 ,011 평방
2017-05-08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01만 2,051명이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273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3곳의 입국자 수가 전년 동월 대배 증가했다.&n
2017-05-04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0.7 포인트 하락한 97.6이었다. 하락세를 보인 것은 2개월 만이다. 응답자의 30.6%가 주요 불안 요인으로 일자리 문제를 언급했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팜오일농장기금이 팜유 유럽 수출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의 인도네시아 팜오일농장기금(BPDP)은 유럽 연합의 유럽 의회에 의한 팜유와 팜유 바이오 연료 수입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에 관해 인니 정부가 외교적 대응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 BPDP 측은 2016년 유럽 지역의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생산자 물가 지수(PPI 2010 년 = 100)가 133.86 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광업 및 채석 부문의 성장이 전체 수치 증가를 견인했다. 광업 및 채석은 24.0포인트 상승한 98.7을 기록했다. 채광 분야가 33.8 포인트 상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