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생산자 물가 지수, 1분기 4.1포인트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7-05-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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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생산자 물가 지수(PPI 2010 년 = 100)가 133.86 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광업 및 채석 부문의 성장이 전체 수치 증가를 견인했다.
광업 및 채석은 24.0포인트 상승한 98.7을 기록했다. 채광 분야가 33.8 포인트 상승해 92.38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의 90.46에서 개선된 추세다. 채석 분야는 2.49포인트 하락한 132.43 포인트였다.
제조업은 2.5% 포인트 오른 140.34를 기록했다. 19개 분야 중 고무 · 플라스틱 제품이 9.5포인트 증가한 124.67. 육류· 생선 · 과일 · 야채 · 기름 등의 가공 · 저장 제품이 8.1포인트 상승한 157.74로 증가율이 높았다. 한편 비료의 3.3 포인트 하락을 필두로 정미 가루 사료, 기초 화학 · 화학, 의류 · 신발 등 4 개 분야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농업은 1.5% 증가한 135.92를 기록했다. 5개 분야 중 농장이 11.3포인트 증가한 130.30으로 증가율이 최대였다. 어업이 3.5 포인트 상승한 131.41로 뒤를 이었다. 축산은 3.0포인트 증가한 131.60, 임업은 2.1포인트 증가한 144.82였다. 곡물 분야만 3.4포인트 하락한 14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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