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통신 텔콤, 데이터 센터 건설 확대 계획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0-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는 내년부터 국내 각지에 여러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고객의 빅데이터 활용이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텔콤의 해리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따르면, 이미 인도네시아 국내 각지에서 용지의 취득을 시작했다. 데이터 센터의 건조비에 대해서는 "고객의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건설을 단행하고, 또한 수요가 예상되면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총액을 산출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하면서도 "크게 추정해 1조 루피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구글은 내년 인도네시아에 데이터 센터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한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의 통화 협정 1년 연장 2019.10.15
- 다음글교통부, 2021년 자카르타 발착역 감비르역에서 망가라이역으로 교체 2019.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