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中 자동차업체, 인니 수라바야에서 판매 주력…3S 서비스 추진 유통∙물류 편집부 2017-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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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SGMW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의 뒤를 잇는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수라바야를 선택,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SGMW의 관계자는 “판매 목표 대수 1만대 중 800대를 수라바야에서 판매할 계획이다”라며 “예비 부품 보관소 설치 및 특별 혜택 부여 등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SGMW의 현지 공식 딜러 와하나 오또베르리안 우따마(PT Autoberlian Utama)는 향후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즘버르, 바뉴왕이, 발리 덴파사르, 롬복 등 5개 도시에 대리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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