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상반기 중장비 생산, 68% 증가한 2,467대 돌파 유통∙물류 편집부 2017-07-2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467대였다.
특히, 광산용 중장비 수요가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굴삭기가 60% 증가한 2,183대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불도저가 178대, 모터 그레이더가 53대로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덤프 트럭도 53대로 전년 동기의 6대에서 급증했다.
자말루딘 Hinabi 회장은 “광산용 중장비를 중심으로 연초부터 수요 호조를 보여 연간 판매 목표 4,200~4,400대(전년 대비 14~20% 증가)를 이미 달성했다”라고 언급했다.
국내 중장비 판매업체 인뜨라꼬 뻰따(PT Intraco Penta)도 1~5월 중장비 중 광업용 중장비가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깔리만딴섬과 술라웨시섬의 판매가 가장 좋았다.
- 이전글中 자동차업체, 인니 수라바야에서 판매 주력…3S 서비스 추진 2017.07.22
- 다음글인니 상반기 자동차 판매실적 보합세 2017.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