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속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사임 금융∙증시 편집부 2026-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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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스띠오 하디 국무장관이 뻬리 와르지요 총재의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뻬리 와르지요 총재가 약 7년간의 재임 끝에 사임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26일 그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쁘라스띠오 하디 국무장관이 27일 발표했다.
쁘라스띠오 장관은 2028년까지 임기가 남아 있던 뻬리 총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했으며, 사임서 제출 전 대통령과 직접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쁘라스띠오 장관은 “대통령이 뻬리 와르지요 총재의 사임을 수락했으며, 뻬리 총재가 약 7년간 중앙은행을 이끌면서 보여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고 전했다.
데스뜨리 다마얀띠 수석 부총재가 후임 총재 선출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총재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차기 총재는 대통령이 정해진 임명 절차에 따라 지명할 것이라고 쁘라스띠오 장관은 덧붙였다.
뻬리의 사임은 중앙은행이 5월과 6월, 4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총 1%포인트 인상하여 5.75%로 올리는 등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이루어졌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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