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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틱톡, 또꼬뻬디아 직원 약 2백명 자발적 퇴사… 대규모 해고설 일축 교통∙통신∙IT 편집부 2026-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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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꼬뻬디아(사진=Tokopedia 홈페이지)

 

틱톡(TikTok)이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와 회사 측은 대규모 해고설을 부인했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 인도네시아 하원 부의장은 6, 온라인에서 확산된 '틱톡이 또꼬뻬디아(Tokopedia) 직원의 90%를 해고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 200명의 직원이 보상금을 받고 회사를 떠나기로 선택했다" "일부는 이미 다른 직장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다스코 부의장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해고 대신 보상금을 받고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는 대량 해고설을 확인하기 위해 열린 하원 회의에서 틱톡 경영진이 설명한 내용이다.

 

이 회의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틱톡 관계자와 야시에를리 인력부 장관이 참석했다.

 

틱톡은 2024 1월 인도네시아 IT 기업 고또 고젝 또꼬뻬디아(PT GoTo Gojek Tokopedia)가 보유한 또꼬뻬디아 지분 75.01%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2023년 정부 규제로 중단됐던 틱톡숍(TikTok Shop) 전자상거래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 재개했다.

 

또꼬뻬디아 스떼빠니 수실로 대표는 회사가 해고 대신 틱톡과 또꼬뻬디아 모두에서 조직의 인력을 재편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 종료는 없으며, 조직 개편과 그룹 내 인력 이동을 진행하고 있어, 일부 직원은 보상금을 받고 회사를 떠났고, 다른 직원들은 틱톡 그룹 내 다른 사업부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틱톡 인도네시아도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영향을 받는 직원이나 사업부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연구개발 조직을 장기 성장 전략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한 조치이며,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고또(GoTo)는 또꼬뻬디아를 더 이상 지배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조직 개편이 자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또의 기업비서 R.A. 꾸수모하디아니는 또꼬뻬디아가 이미 연결재무제표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또꼬뻬디아의 손익이나 전자상거래 서비스 수수료도 고또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벤처빌더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틱톡숍 시장이다. 2024년 인도네시아의 틱톡숍 거래총액(GMV) 62억 달러로, 미국(90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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