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청, "내년 선거 후 외국인직접투자 회복할 것"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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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내년 선거 후 외국인직접투자 회복할 것" 무역∙투자 편집부 2018-1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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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렘봉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장관급)은 최근 내년 4월 대선과 총선이 끝나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영 안따라 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FDI는 올해 110억~130억 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토마스 장관은 앞서 이는 지난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토마스 청장은 "투자자들은 정치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거 전에는 투자가 둔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역사를 되돌아 봐도 지난 20년간 투자는 예외없이 선거 전 침체하다 선거 후 빠르게 회복했다"고 말했다.
 
토마스 청장은 또한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경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세계 정세에 따라 투자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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