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합판협회,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 무역∙투자 편집부 2018-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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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합판협회(Apkindo)는 합판 제품의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할 목표이다. 합판 제품은 주로 일본과 미국, 유럽시장에 수출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합판협회의 밤방 회장은 "합판 제품은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다. 수요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 수출량은 약 300만 입방미터, 수출액은 19억 달러로 약 20년 전에 비해 각각 63%, 45% 감소할 전망이다. 밤방 회장은 합판산업의 침체에 대해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 등이 그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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