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찔라짭에 3억 7천만 달러 규모 LNG 수용 시설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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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방운 가스 쁘르사다(PT Bangun Gas Persada, 이하 BGP)는 중부 자바주 찔라짭에 3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액화 천연 가스(LNG) 수용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BGP의 로사디 사장은 “용량 8만~26만 톤의 LNG 수용 시설의 건설에 3억 달러를 투입한다”라고 말하며 “총 연장 110킬로미터의 가스 파이프라인 부설에는 7,000만 달러가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BGP는 앞서 40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취득할 예정이었지만, 찔라짭군의 허가를 받은 규모는 12헥타르에 그쳤다. 이에 당초 계획했던 가스 발전소 건설은 포기했다.
로사디 사장은 “말레이시아와 영국 투자자들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조정청(BKPM)과 찔라짭군의 투자인가를 취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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