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카타르, 인프라와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7-10-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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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중동이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서부 자바주 보고르 대통령 궁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 외에도 항공과 교육, 의료 등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카타르는 동부 자바의 발전소 사업을 담당 파이톤 에너지 발전 사업에 13억 달러(약 1조 4,712억원), 국영 전력 PLN 자회사 쁨방낏딴 자바 발리(PJB)의 석탄 가스화복합발전소(PLTGU) 건설 사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끈끈한 투자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많은 투자를 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은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현재 이슬람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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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하신부모님님의 댓글
욜로하신부모님 작성일사우디하고 카타르 분쟁은 잘 봉합되었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