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라마단 시즌, XL 수익 10%신장 목표 최고관리자 2014-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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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악시아타(XL)는 올해 라마단(금식절) 기간의 수익에 대해 평달대비 10%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라마단 기간 동안 XL의 정보통신서비스 트래픽이 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XL 하스눌 수하이미 사장은 “트래픽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분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서비스이다. 평소에는 XL이 하루 최대 5억 1천만분의 통화를 서비스하며 SMS는 하루 7억개, 데이터 트래픽은 하루 325 테라바이트에 달한다. 르바란 때는 통화트래픽이 더 늘어나 5~10% 증가할 것이고, SMS는 10~15%, 데이터 트래픽은 20~30% 늘어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XL은 올해 인도네시아 남부지역의 통신망을 재정비하여 지난해 실적이 뒤쳐졌던 인도네시아 남부에서 고객들의 통신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찌레본, 족자카르타 등에서 추가적으로 통신망을 구축했으며, 22개 도시에서 통신망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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