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DPR, 2017년도 예산안 통과…GDP 성장률 5.1% 경제∙일반 편집부 2016-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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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예산(APBN 2017)이 26일 의회(DPR)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7년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5.1%로 설정됐다. 의회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금년도 추경 예산의 5.2%에서 하향 조정했다.
2017년도 예산에서 세입은 1,750조 루피아, 세출은 2,080조 루피아로 각각 첫 번째 예산안 대비 확대 설정했다. 재정 적자는 330조 2,000억 루피아(GDP 대비 2.41%)로 명시했다.
이 밖에 거시 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을 4.0%로 설정하고 올해 추경 예산에서 동결했다. 단기 국채(SPN) 3개월 물 금리 수준은 5.3%, 루피아 환율은 1달러 당 1만 3,300루피아, 유가는 배럴당 45달러, 원유 일일 생산량은 81만 5,000배럴로 설정했다.
27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사진)은 "현 상황을 감안해 현실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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