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생명 보험사 한화생명보험 인도네시아(Hanwha Life Insurance Indonesia, 이하 HLII)는 올해 1,000억 루피아(약 88억 7,000만 원)를 투자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지점 증설 및 판매대리인 증원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무역∙투자
2017-01-17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사진=드띡파이낸스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이하 ATP·총 길이 16.67km) 건설이 완공 단계로 오는 3월 초 개통될 예정
교통∙통신∙IT
2017-01-16
J 트러스트 인도네시아(J Trust Indonesia)의 은행 자회사인 J 트러스트 은행 인도네시아(J Trust Bank Indonesia)가 수도 자카르타 남부에 지점을 새로 개설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지점은 자카르타 남부의 끄바요란 바루 지역의 믈라와이 라야에 설치됐다. 앞서 10일 오프닝 행사에서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이하 BUMI)는 올해 매출이 50억 달러(약 5조 8,775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석탄 판매량이 전년 예측에서 5~7% 증가, 석탄 가격도 지난해 평균 가격에서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에 대해 세금경감이나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해 국내 투자 유치를 높일 방침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단지개발국의 이맘 하르요노 국장은 “인센티브에는 필요 장비의 수입 관세 철폐와 법인세 경감, 수입시 부가가치세(VAT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올해 고급차 시장이 작년 대비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고급 자동차를 구입할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존 키 부회장은 "고급차 시장은 국내
인도네시아 광물제조·제련사업자협회(AP3I)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인도네시아 국내서 광물 자원의 가공 사업 또는 제련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 32개사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 언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한도요 부회장은 “투자 총액은 총 200억 달러(약 23조 5,
말레이시아의 메이뱅크 은행(Maybank)계 메이뱅크 인도네시아(Maybank Indonesia)는 오토바이 대출 대기업 와하나 오토미트라 물띠알타(WOM 금융)의 주식 68.55%를 릴리언스 캐피탈 매니지먼트 그룹(PT Reliance Capital Management, 이하 릴리언스 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
인도네시아에서 복합 영화관 (시네마 콤플렉스) 'CGV 블리츠(전 블리츠메가플렉스)'를 운영하는 그라하 라야르 쁘리마(PT Graha Layar Prima Tbk. 이하 GLP)는 올해 20개의 영화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버나드 켄트 손닥 GLP 사장은 10일 현지 언론 꼰딴과의 인터뷰에서 “영화관은 롬복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원광석과 보크사이트, 여타 정광(1차 잡성분을 제거한 광물)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향후 5년 안에 자체 제련시설이나 용광로를 갖추는 조건으로 광물수출을 허용키로 한 것이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12일 원광수출금지 조치의 개정판인 정부령 2017년 제 1호(PP Nomor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월 석탄지표가격(HBA·Harga batu bara acuan)을 2016년 12월 시점보다 15.2% 낮은 톤당 86.23달러(약 10만 1,923원)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석탄협회(APBI)는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량 감소 등이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
2017-01-13
신규 터미널 운영을 시작한 방까블리뚱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 사진=안따라 방까블리뚱제도의 방까섬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이 춘절(Imlek, 이하 임렉)을 앞두고 11일 신규 터미널 운영을 공식 시작했다. 면적 1만 2천 평방미터로, 연간 수용 능력은 기존 35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