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띡닷컴/ Enggran Eko Budianto) 정부는 국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내년에 남부 파푸아 므라우께(Merauke)의 경제특구(SEZ)에 설탕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농업부 안디 암란 술라이만 장관은 이 지역에 설탕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 국영
유통∙물류
2023-11-22
담리 버스 (사진=Damri 홈페이지) 국영육상운송회사 쁘룸 담리(Perum Damri)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를 지원하기 위해 동부 자카르타의 할림 고속철도(HSR) 역과 반뜬주 쯩까렝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을 시험 운행하고 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담리 상업
교통∙통신∙IT
2023-11-21
MIND ID가 안땀 땀방(PT Aneka Tambang Tbk)의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다.(사진=MIND ID) 발레 베이스 메탈스(Vale Base Metals)는 자사의 발레 캐나다 사업부와 일본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사업부의 지분 14
에너지∙자원
재무부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인도네시아 정부의 부채 구성은 국채(SBN)가 88.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총 정부 부채 7,891조 6100억 루피아(미화 5,093억 9천만 달러) 중 국채가 7,012조 7천억 루피아를 차지했다. 재무부 금
금융∙증시
2023-11-20
하나로의료재단의 인도네시아 1호 건강검진센터 K-LAB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의 헬스케어 기술 스타트업은 시장 통합과 자금 조달 기회 감소로 인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난 1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벤처 캐피탈 회사들은 인도네시아의 헬스테크(hea
경제∙일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화교은행(Oversea-Chinese Banking Corporation)의 자회사인 OCBC 인도네시아가 호주커먼웰스은행(CBA)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의 지분 9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양사가 16일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약 2조 2천억 루피아
2023-11-17
소매업체들은 친이스라엘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한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기업들은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기업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협회가 밝혔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업체 기업인 협회(Aprindo)는 15일 인도네시아 최고 이슬람학자 단체의 요청이 공식화된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최저임금 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7.11.10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은 2024년 최저임금 공식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고 올해 말까지 수백만 명의 노동자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했다. 1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023-11-16
자카르타 수디르만 거리 만디리 은행(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11월 15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 이코노미스트의 칼럼입니다. 2024년은 인도네시아에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어 인도네시아 전역의 모든 행정에서 새로운 행정부 및 입법부 대표를 선출하면서
조코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 (사진: 대통령 비서실/Laily Rachev) 13일 백악관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글로벌 반도체 가치 사슬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 인도네시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 간의
무역∙투자
2023-11-15
2023년 9월 22일 동깔리만딴 북부 쁘나잠 빠서르(Penajam Paser)의 신수도(IKN) 건설현장 (사진=안따라/Sigid Kurniawan) 한국 투자자들은 내년 초에 있을 인니 대선 및 총선 결과와 그에 따른 역학관계를 따져보며 신수도 투자에 대해 아직 관망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꼼빠스닷컴이 보도했다.
2023-11-14
서부 자바 브카시 땀분 지역의 논에서 농부가 새들을 쫒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국가식량청(Bapanas)은 엘니뇨로 인한 전국적인 가뭄 장기화로 인해 내년 수확이 2개월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수확은 5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