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n Indonesia)가 발리 덴파사르와 중국 사천성 청두를 잇는 직항노선을 23일 신규 취항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여행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선을 확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파사르-청두 항공편은
교통∙통신∙IT
2017-05-26
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조 1,000억~1조 2,000억 루피아(약 932억 8,000만 원~1,017억 6,00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병원 경영을 담당하는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Tbk, 이하 Siloam)은 23일 서부 자바 찌레본의 뿌뜨라 바하기아 종합병원(Rumah Sakit Umum Putera Bahagia)을 1,300억 루피아(약 109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국내 철강 목표 생산량을 전년 대비 5% 증가로 설정했다. 국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입 규제, 가스 요금 인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에너지∙자원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9일 인도네시아 농촌 74곳의 노후 관개시설물 개보수 등 신규 정비 사업에 6억 달러(약 6,706억 2,000만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농업 생산량 확대와 농촌지역 빈곤감소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뗌뽀 보도에 따르면
건설∙인프라
삼성전자가 각 국가 랜드마크 14곳에 대형 LED 옥외 광고판과 산업용 스크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3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9개 국가의 국립 주경기장, 국제공항, 대형 쇼핑몰, 비즈니스 밀집 지역 등에서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호주 정부와 진행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서 자동차 수출이 중요한 사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 무역 관계자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호주 무역·투자 관계자들과의 회담에서, 자동차와 농산물의 관세 균형화를 제시했다고 현지 언론
파나소닉 인도네시아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나소닉 인도네시아는 지난 23일 서부 누사뜽가라 숨바와 섬에 태양광 전력 공급 장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측은 야마하의 정수 장치와 연결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용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측에 따르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인 ‘알파마트’를 운영 중인 소매유통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의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3조 7,626억 루피아였다. 국내외 점포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
유통∙물류
2017-05-24
산업부가 가구 수출량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9년 까지 가구 수출액을 현재의 약 2.3배인 35억 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원료 조달 측면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을 목적으로 한
IT를 접목한 의료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미뜨라가 산부인과용 솔루션을 내놨다. 미뜨라 IT 연구소 인도네시아는 내년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산부인과 용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헬로 베이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선진국에 비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사망률이 높고 수요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최근 성장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4월 수출은 159만 달러(약 17억 8,636만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수공예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