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인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는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인 일레브니아 자본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금 조달 방법은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약 2개월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XL 악시아타 측은 자금 조달 방안으로 일레브니아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EC 관
교통∙통신∙IT
2017-06-09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5일 B2B(기업대 기업간 거래)를 기반으로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자바섬 횡단 철도(약 750km) 건설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국가예산이 많지 않다"며 “국내 동부
건설∙인프라
2017-06-08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을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은 5일 태국의 샤로엔 포크판드 레스뚜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Restu Indonesia, CPRI)와 진행하고 있던 세븐일레븐 매각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5일 반뜬 찌레곤 공장의 부지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4,978평방미터 부지를 빤짜뿌리 인도쁘르까사(PT Pancapuri Indoperkasa, PIP)로부터 약 132억 3,900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연간 판매목표 7,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4월 판매 대수는 1,000대 이하에 불과했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복귀를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재가입을 요청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24일 OPEC 사무
경제∙일반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가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총5억 달러(약 5,622억 5,000만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내 9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Unilever
MRTJ가 IPO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대량고속수송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주영 MRT 자카르타(MRTJ)는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으로 기업 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RTJ 관계자는 인도네시
유숩깔라가 아베 신조와 면담했다. 일본을 방문한 유숩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정부 간 협력에 대한 면담을 나누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아베 총리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를 잇는 고속 철도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프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는 스마트 TV 신 모델을 발표했다. SEID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LCD TV 점유율 목표를 20%로 정했으며 4월까지의 점유율은 17.5%라고 밝혔다. 아울러 TV 신 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주력 차종이자 인기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 시장이 신모델 투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계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듯한 형태가 계속되어 왔으나 향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 중반부터 하반기에 걸쳐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기업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회사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는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서 사무실 등의 시설 운영과 임대 수익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BSD의 헤르마완 위자야 이사는 "향후 5년간 쇼핑몰
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