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9월의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630만톤이었다. 자바섬과 수마뜨라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사업 등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전월 대비로는 3% 감소했다라고 12일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리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자바섬의
유통∙물류
2017-10-16
인도네시아에서 중고 차량 대출을 중심으로 다루는 BFI 금융(PT BFI Finance Indonesia)의 올해 1~9월 대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10조 3,000억 루피아(약 8,631억 4,000만원)였다고 발표했다. 연중 목표에서 79% 달성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신발 제조업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PT Ardiles Cipta Wijaya)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의 리온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는 신제품 농구 신발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소비자는 유명
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sia)는 재외공관 및 국제 정부기관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지금까지 36개 재외공관 및 5개 국제기구에서 차량을 판매해 왔다. 조디 부사장(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2일 발리 덴파사르-호주 멜버른 노선을 12월 15일부터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 7회에서 8회로 늘린다. 이에 매주 금요일 덴파사르 오전 9시 출발 멜버른 오후 4시 35분(현지 시간 기준) 도착과 멜버른 오후 6시 출발 덴파사르 10시 10분 도착 항공편이 새로
교통∙통신∙IT
"중국 위안화·인도 루피화는 고평가" 한국 원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인도네시아 영문매체인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UC 애드즈(Ads)
고속도로 전자 화폐 카드가 무료로 배포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달 16 ~ 31일까지 약 2주간 전자 화폐 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요금 전면 비현금화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중앙은행이 지원할 목적이다. 또한 카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배차앱 서비스인 고젝과도 제휴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제∙일반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건설 진척률이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할 철도의 건설 진척률이 90%에 도달했다며 내달 25일 경 완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지 수용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토지 수용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는 11일 동부 자바 말랑 뚜렌 지역에서 9일 탄약 공장 확장 사업에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의 부지 면적은 4,000평방미터로 투자액은 약 4,000억 루피아(약 336억 4,000만원)이다. 11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017-10-13
잘못된 민영화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상수도 사업이 20년 만에 다시 공영화된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전날 시영 수자원기업인 PAM 자야가 더는 민간기업에 상수도 사업을 위탁해선 안 된다고 판결했다. 민영화를 실시한 지 20년이 지났는데도 기대만큼 상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뻴린도2)는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화물 반출 승인서(SPPB)가 발행된지 3일 이상된 수입 컨테이너를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곳으로 강제 이송한다고 당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뻬린도2 삽또노 이사(상업·사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