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공간이 설치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에 따르면 새로 개통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부스가 설치될 전망이다. 이는 중소 기업의 상업 공간으로 고속도로 건설 전 주변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던 중소기업의 보호가 목적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PJT
경제∙일반
2017-09-25
인도네시아 의료 산업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의 병원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병원 인수를 통한 사업 확대뿐 아니라 외자 기업에서의 출자, 주식 시작에서의 거액 조달 등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다. 2억 6,000만 명이라는 세계 4위의 인구를 자랑함에도 불구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요금소의 비현금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10월 말부터 전국 모든 요금소에서 현금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지난 12일 수도권 요금소를 시작으로 전자 화폐로의 전환이 단계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도로공단인 자사마르타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국제공항인 수까르노
교통∙통신∙IT
중국의 세계적인 인공 지능 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지난 9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틱톡(Tik Tok)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틱톡앱의 런칭행사에는 인도네시아의 여배우인 살사빌라 아드리아니(Salshabilla Adriani)와 태국 여배우이자 가수인 스파나드 지타릴라(Suppanad Jittale
2017-09-22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서부 자바 수방의 빠띰반 항구 건설에 해운사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무드라 인도네시아의 바니 전무 이사는 “서부 파푸아주 소롱 터미널을 건설한 경험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11개 외국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액은 약 15억 2,000만 달러(약 1조 7,2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차체 제조업체 락사나 버스(Laksana Bus)는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00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락사나 버스의 스테판 이사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정부 사업과 민간 버스 회사, 관광 회사에서 판매 호조 였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올해 1~8월 전력 판매량은 1억 8,822킬로와트(kWh)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에 그쳤다. 지난 몇 년간에 비해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현지 언론 드띡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아마드 이사는 “가정용 전력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는 수도 자카르타와 영국 런던(히드로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10월 31일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자카르타-런던 직항노선에는 보잉 777가 투입되며, 주 3회(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타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Matahari Department Store)의 자카르타 남부 망가라이와 블록M 지점이 이달 말에 문을 닫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타하리의 미란티 하디수실로 비서실장은 “이 2개 점포의 매출 하락이 계속돼 폐점 결정했다"라고 설명
인도네시아 시멘트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1 ~ 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688만 톤으로 인도네시아 전체 소비량의 약 57%에 해당하는 자바 섬에서의 판매가 11% 증가한 것이
전자 화폐 입금 수수료 도입 계획이 철회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협회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검토 중이던 전자 화폐 입금 수수료 도입 계획이 철회되었으며 당장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영 은행 협회 관계자가 “수수료 도입이 비 현금화 추진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