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리뽀 까라와찌, 도요타 통상들과 합병 아파트 착공 건설∙인프라 yusuf 2013-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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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공업단지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할 것
부동산개발회사 리뽀 까라와찌는 10일 서부 자바주 브카시군 찌까랑에서 도요타통상 등과의 합병회사에서 다루는 서비스 아파트 ‘TTL 레지던스’를 착공했다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가 11자에서 전했다.
리뽀 까라와찌는 연간 500만 달러의 임대료 수입을 보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3,000만 달러로 내년의 완공될 예정이다.
TTL레지던스는 리뽀 까라와찌가 25%, 도요타통상이 51%, 도요타홈과 도큐부동산의 현지법인 도큐랜드 인도네시아가 각 12%를 출자하는 합병회사인 티티엘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을 하며 임대료는 월 2,000만 루피아 전후로 예상된다.
리뽀 까라와찌의 이반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찌까랑 지역에서는 약 1,000군데의 공장에서 1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일하고 있다” 며 “특히 일본인 주재원 수요를 전망하여 24시간의 일본어 대응서비스와 일본식 레스토랑, 슈퍼, 헬스장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공항과 공업단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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