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찔라짭 공장에서 차량용 냉각수 생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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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윤활유 자회사쁘르따미나 루브리컨츠(PT Pertamina Lubricants)는 이달 중 중부 자바주 찔라짭 공장에서 차량용 냉각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냉각수 1만 2,000리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윤활유 혼합 플랜트(LOBP) 운영을 담당하는 파툰 나집 부장은 “향후 생산량을 연간 5만㎘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말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냉각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찔라짭 공장은 윤활유를 연간 8만 5,000킬로리터 생산, 중부 자바의 수요 30~40%를 공급해주고 있다.
쁘르따미나 루브리컨츠는 찔라짭 공장 외에도 자카르타, 동부 자바 그레식군, 태국 등에서 윤활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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