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 4개사가 올해 상반기(1~6월)에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석유·천연 가스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소관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에 따르면, 각사의 생산 목표 달성률은 상류사업 담당 자
에너지∙자원
2018-07-24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1일 미국 석유 대기업 쉐브론(Chevron)이 2020년에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 마까사르 해협 광구의 계약 연장 신청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쉐브론 측은 이익을 취할 수 없는 것을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광구는 심해 가스전을 개발하는 인도네시아
2018-07-20
휘발유와 윤활유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일본의 정유회사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은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윤활유 제2공장을 건설, 내년 말에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공장은 서부 자바주 까라왕에 위치한 이데미츠 밸브 테크노 내 제1공장과 같은 부지에 건설한다. 제1공장과 함께 생산 능력 약 80% 증가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바이오디젤 'B30'의 도입 시기를 당초 목표한 2020년에서 2019년으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B30은 팜유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 30%와 경유 70%를 혼합한 바이오 디젤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8-07-19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 뿌뿍 깔리만딴 티무르(PT Pupuk Kalimantan Timur)는 9월 동부 칼리딴 본땅 공업단지에서 질산 암모늄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업은 국영 무기 제조 다하나(PT Dahana)의 자회사 다하나 인베스따마(PT Dahana Investama)과의
2018-07-18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마하깜 연안 광구의 천연 가스와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동 광구의 운영 주체를 맡고 있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측은 천연 가스 생산량이 상반기(1~6월) 목표에서 16.7%, 연간으로는 20% 각각 밑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억 6,34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탄의 목표 생산량은 4억 8,500만톤 달성률은 약 34%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광
2018-07-17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반뜬 보조느가라에서 계획하고 있던 액화 천연 가스(LNG) 재가스화 시설 건설 공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9일
2018-07-13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의 발전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ternational)는 총 발전 능력을 향후 2~3년에 안에 70만 킬로와트(kW) 높여 370만Kw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원 구
2018-07-12
브라질 니켈 대기업의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니켈매트(Nickel Matte : 니켈 황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니켈 농축물)의 연간 생산 능력을 2022년까지 현재의 8만톤에서 9만톤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니켈매트가 전기자동차(EV)의 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등 수요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유·가스 상류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39억 달러였다. 연간 목표인 142억 달러에서 27% 달성에 그쳤다. 지금 속도라면 연간 실현액은 111억 달러로 목표치의 78% 달성에 그칠 전망이다. &nb
2018-07-1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7월의 석탄 지표 가격(HBA)을 1톤당 104.65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8.04달러(8%)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에너지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석탄 가격도 상승 기조에 있어 HB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