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의류 빤 브라더스, 공장 2개 확장 공사에 1,300만 달러 투입 유통∙물류 편집부 2017-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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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류제조 대기업 빤 브라더스(PT Pan Brothers)는 서부 자바 타식말라야와 중부 자바주 스라겐2 공장 확장 공사에 약 1,300만 달러(약 145억 9,250만원)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 확장 공사는 내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앤 수딴또 최고 경영자(CEO)는 “타식말라야 공장에서는 빤 그룹 산하의 떼오도레 빤 가르민도(PT Teodore Pan Garmindo)가 생산 라인 15개를 설치한다”라고 말하며 “연 생산 능력이 1,100만분 확대되며 2,0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스라겐 공장에는 생산 라인 10~13개를 증설한다. 앤 CEO는 “1,5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부에 법인 소득세 우대 등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빤 브라더스의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은 2억 4165만 달러로 수출 제품 매출액이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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