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이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할 것으로 분석됐다. 인도네시아 증권회사들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아시안게임 등 큰 행사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세계경제의 회복세로 주가가 다시 궤도를 찾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
금융∙증시
2018-07-06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4일, 6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2.4% 하락한 97.1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 불안’에 응답한 비율이 전월의 36.7%에서 38.3%로 상승했다. 이 조사는 전국 6개 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한 중국의 고속열차 모형 그간 지지부진하던 동남아시아 최초 고속철이자 중국국영기업의 동남아 수주 1호인 인도네시아 고속철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철도공사(CRC)는 지난달 29일 성명에서 “현재 인도네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 2개사의 지난 5월 시멘트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즈니스 인
유통∙물류
연간 발전량 1,922MW 예상...동남아 등 해외사업 확대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샤프(Sharp)가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소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샤프가 인도네시아의 기업과 공동으로 수마트라 섬 남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 솔러)를 건설했다고 일본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발표에 따르면, 5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10만 498대를 기록했다. 상위 5개 제조업체에서 도요타와 혼다는 2자리수 감소했으며, 점유율은 28.8%와 14.3%로 전년 동월의 35.0%와 17.8%에서 각각 감소했다. &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제조 판매 대기업 무스띠까 라뚜(Mustika Ratu)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약 76% 증가한 6,06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에는 손실이 12억 8,000만 루피아로 적자였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 침체와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시장에서 고도화된 모바일뱅킹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도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모바일뱅킹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2018-07-05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업체 가자 뚱갈(PT Gaja Tunggal)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5~10% 인상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수출을 늘려 목표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산 망고스틴이 태국에서 수입 금지됐다. 현지 언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의 럭 장관은 “저번달 21일부터 인도네시아산 망고스틴 수입을 금지했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는 태국법에서 정한 농식품 및 식물 위생 검역(SPS) 등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rd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모로왈리 공단에서 건설 중인 비행장의 운영 시기가 당초 예상한 6월말에서 10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우천 등으로 활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모로왈리 공단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인더스트리
PHC 홀딩스(PHC Holdings Corporation)는 3일 인도네시아의 병원에 환자 등록·접수시스템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직원의 업무 부담 경감, 혼잡 완화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PHC 홀딩스는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