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분기(1~3월) 경상수지는 55억 4,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11일 보도했다. 중앙은행(BI)이 이날 발표한 1분기 국제수지 상황을 인용해 해외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경상수지의 적자 폭이 전분기 보다 5억 달러 감소했다. 서비스 수지와 소득
금융∙증시
2018-05-15
인도네시아 4월 말 시점의 재정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55조 1,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4월 말까지의 수입은 11% 증가한 416조 9,000억 루피아였다. 조세특별사면 제도에 따른 수입을 제외한 증가율은 15% 증가했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의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신장했다. 한국과 일본의 수요 증가가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에이드 회장은 "섬유산업은 직원 시위가 일어나면 생산이
무역∙투자
미국계 정유회사 엑슨모빌 인도네시아(ExxonMobil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판매사인 페드럴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의 모든 주식을 4억 3,6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인수 절차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자원
루피아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발생한 테러가 루피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BI)은 자카르타 인터뱅크 환율(JISDOR, Jakarta Interbank Spot Dollar Rate)의 14일 루피아·
부동산 개발 업체와 주택금융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현지인 대상 소매금융 확대… “동남아서 수익성 확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소매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영업으로 수익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9일
2018-05-14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 미르자 아디띠아스와라 수석부총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미르자 수석 부총재가 루피아 하락세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영향으로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르자 수석부총재는 "현재 환율 변동은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사룰라 지열발전소의 3호기(출력 10만 9,000 kW)가 4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1,2호기의 발전량을 합치면 사룰라의 총 발전량은 33만kW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일본의 큐슈 전력(Kyushu Electric Po
호주와 싱가포르 합작회사 BOMC(Bintan Offshore Marine Centre)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 공단에서 해외석유가스개발 사업을 위한 항만·물류거점 건설을 시작했다. BOMC는 호주의 물류 대기업 큐브(Qube Holding)와 해양 석유 가스 개발 관련 장비 생산을 다루는 싱가포
마루 대판용 합판 ㎥당 800~850$에 오퍼돼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기후적 요인과 미국 유럽 등 수요 늘어, “인니산 합판 수급 어려워”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수출 물량이 감소를 보이면서 인니산(인도네시아) 합판을 주된 소재로 사용하는 강마루와 합판마루 제조사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인도네시아 항공업계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운영 비용이 상승, 경영 압박이 우려돼 정부에 운임료 상한선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피아는 7일 시점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 당 1만 4,000루피아를 웃돌았다. 교통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2, 이하 쁠린도2)에 따르면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 앞바다에 건설하는 새로운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New Priok Container Terminal)의 제2, 3터미널이 2020년에 개시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