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블랙 떡볶이 등 한국식 메뉴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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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최근 인도네시아에 떡볶이 치킨 앤 라이스, 스페셜 맥스파이시 블랙 떡볶이 등 한국식 메뉴를 출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떡볶이는 톡 쏘는 맛으로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매체는 또한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맥도날드 인도네시아는 떡볶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 측은 “재료의 매운 맛을 통해 국민의 다이어트 요구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렉소 내셔널 푸드는 올해 최대 20개의 맥도날드 점포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 점포를 개설해 올해 1월 기준 총 점포 수는 198개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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